황소자리(4월 21일 ~ 5월 20일) 별자리전설, 별자리유래, 별자리이야기
아게놀왕이 다스리는 페니키아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 곳은 늘 푸른
바다를 볼수 있는 지중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그림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로 아게놀왕에게는
에우로페라는 귀여운 공주가 있었는데 자신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를 다스리고 순방할때 늘
아름다운 공주와 동행하면서 아게놀왕은 세상 그누구보다 행복하고 세상 부러울것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씨 좋은날에 공주는 공주의 하녀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옆에 하얀소
한마리가 나타나(이 소는 제우스가 변신한 모습이다)는데 이는 제우스가 소로 변신한 모습이다.
사실 제우스는 오래전부터 공주를 혼자 짝사랑해왔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마음을 공주에게 전해 자신의 사랑을 전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던 찰나에 바닷가에서 노는
공주를 보고 순간적으로 하얀소로 변신해 공주앞에 나타난것이였다.
그러나 그 소가 제우스라는 것을 알리 없는 공주는 하얗고 멋진
소의 모습에 반해버렸고 공주는 시녀들과 하얀소를 만지며 행복해하고 있었다.
갑자기 하얀소가 무릎을 구부려 자신의 등에 공주를 태워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가기 시작했고
영문을 모르는 공주는 두려움에 떨었다.
하얀소는 공주를 태우고 크레타섬의 동굴까지 들어가 공주를 자신의
아내로 맞기 위해 자신의 원래 모습을 드러내고 두려워떨고 있는 공주에게 사랑을 맹세했다.
공주를 너무나 사랑했던 제우스는 그 사랑을 기념한 날을 별자리로 만들어 밤하늘에 올렸느느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 변신했던 소의 형상으로 밤에 길을 잃어버렸을때 방향을 찾는 가장 유용한
별자리인 바로 황소자리이다.
황소자리 별자리장점
예술적이 자질이 뛰어나고 애정이나 감성이 풍부한 당신은 어떤 사물을 보든 눈믈을 흘릴수 있다.빠르게
성공은 하지 못하나 조금씩 성실하게 나아가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을것이다.
황소자리 별자리단점
완고하고 다른사람들의 말을따르는 성격이 아니기에 언제나 실패를 하고 나서야 다른사람들의 말이
옳았다는 뒤늦은 후회를 하곤 한다.
별자리운세와 사주의 활용
사주 자체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사주라는 학문이 그저 허황하다고 믿는 사람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사주를 보는 것은 그 사람의 길함을 미리 알고 자만하자는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의 흉함을
미리 알고 자포자기하기 위해서 보는 것 또한 더욱더 아니다.
사주를 보는 사람은 자신의 길함과 흉함의 제시하는 방향을 미리
알고 이에 현명하게 대처해나가기 위하여 사주를 보는 것이며, 사주를 보고 자신의 부와 권력에
아무리 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운을 다스릴 줄 모른다면 이는 사주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잘못
인식하고 행동한 경우일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우리 조상 님들(어른들)은 갓
태어난 아이의 사주를 보고 그 곳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참고하여 그 아이의 자라는 주변환경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듯이 사주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 사람의 모범답안이 아닌 단지 우리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침서로서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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